노키아 썬과 첫 윈도폰, 노키아는 왜 서둘렀나
노키아 썬(Sun)은 2011년 가을 유출된 노키아의 윈도폰 시제품 코드명으로, 당시 노키아 최고경영자는 '몇 주 안에 첫 윈도폰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비안의 점유율이 빠르게 떨어지던 노키아로서는 윈도폰 전환을 서둘러 보여 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무렵 공개된 여러 시제품 정보는 이후 루미아 시리즈로 이어졌습니다.
노키아는 어떤 상황이었나요?
| 시기 | 상황 |
|---|---|
| 2000년대 | 심비안으로 세계 휴대폰 1위 |
| 2011년 초 |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발표 |
| 2011년 가을 | 첫 윈도폰 출시 예고, 시제품 유출 |
| 이후 | 루미아 시리즈 출시 |
노키아는 오랫동안 휴대폰 시장을 이끌었지만,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경쟁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밀렸습니다. 새 운영체제로의 전환이 늦어질수록 사용자와 개발자가 떠날 위험이 컸습니다.
코드명은 왜 쓰나요?
제조사는 개발 중인 제품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려고 '썬', '씨레이' 같은 코드명을 씁니다. 유출 정보는 대개 이 코드명과 함께 퍼지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코드명으로 제품을 부르다가 공식 이름이 나오면 바꿔 부르곤 했습니다.
전환이 늦으면 왜 위험한가요?
새 운영체제로 바꾸겠다고 발표하면 기존 운영체제의 기기는 판매가 줄어듭니다. 사용자들이 곧 사라질 플랫폼의 기기를 사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새 기기가 늦게 나오면 그 사이 판매 공백이 생깁니다. 이를 흔히 발표가 판매를 갉아먹는 효과라고 부르며, 노키아의 전환기에도 이 문제가 거론되었습니다.
사용자에게 주는 교훈은요?
제조사가 운영체제나 서비스를 바꾸겠다고 발표하면, 기존 기기의 업데이트와 앱 지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새 기기를 살 때 그 플랫폼의 앞날이 불확실하다면, 자주 쓰는 앱과 서비스가 계속 지원될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노키아 썬은 실제로 출시되었나요?
시제품 코드명으로, 이후 출시된 모델들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심비안은 어떤 운영체제였나요?
노키아 등이 쓰던 휴대폰 운영체제로 스마트폰 초기에 널리 쓰였습니다.
루미아는 언제 나왔나요?
2011년 말부터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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