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다트 언어, 웹 개발 전용으로 시작해 앱 개발로 간 이야기
다트(Dart)는 구글이 2011년 10월 발표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처음에는 자바스크립트의 한계를 넘어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웹 개발 전용 언어로 소개되었습니다. 발표 당시에는 브라우저에서 다트를 직접 실행하는 계획도 함께 나왔지만, 웹에서는 크게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이후 다트는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 도구인 플러터의 언어로 쓰이면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다트는 왜 만들어졌나요?
2011년 무렵 웹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커지면서, 자바스크립트만으로 큰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다트는 클래스와 타입 같은 구조를 갖춰 큰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트 코드를 자바스크립트로 바꿔 주는 도구를 함께 제공해 기존 브라우저에서도 실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시기 | 다트의 위치 |
|---|---|
| 2011년 발표 | 웹 개발 전용 언어 |
| 이후 | 브라우저 직접 실행 계획 축소 |
| 플러터 등장 후 | 모바일·크로스플랫폼 앱 언어 |
웹에서는 왜 자리 잡지 못했나요?
다른 브라우저 회사들이 다트를 브라우저에 넣는 데 소극적이었고, 개발자들도 이미 익숙한 자바스크립트를 떠나기를 망설였습니다. 그사이 자바스크립트 자체가 크게 발전하고,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더한 다른 언어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국 다트는 웹의 주류 언어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플러터로 어떻게 다시 살아났나요?
플러터는 하나의 코드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구글의 개발 도구입니다. 플러터가 다트를 언어로 채택하면서, 다트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코드를 고치면 앱에 바로 반영되는 기능 같은 장점이 개발 속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앱 개발을 시작한다면 무엇을 고려하나요?
앱 하나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함께 지원하고 싶다면 플러터 같은 크로스플랫폼 도구가 시간을 아껴 줍니다. 반대로 기기 고유 기능을 깊이 쓰거나 최고 성능이 필요하다면 각 플랫폼의 기본 언어로 따로 만드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할 개발자나 팀이 어떤 언어에 익숙한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트는 배우기 어려운가요?
자바나 자바스크립트를 써 봤다면 비교적 익숙하게 느껴지는 문법입니다.
다트로 웹도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플러터는 웹 버전도 지원합니다.
크로스플랫폼 앱은 느리지 않나요?
대부분의 일반 앱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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