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셋째 주 인기 앱 순위, 구글 지도와 카카오톡의 시대
2011년 4월 셋째 주 앱 마켓 인기 순위를 보면, 안드로이드 마켓 무료 앱에서는 구글 지도, 유튜브, 페이스북이 상위권을 지켰고, 유료 앱에서는 파워앰프, 루트 익스플로러, 티타늄 백업처럼 기능을 넓혀 주는 도구 앱이 강세였습니다. 국내 티스토어에서는 디펜지 아스트로 같은 국산 게임과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했는지 순위가 잘 보여 줍니다.
마켓별로 무엇이 인기였나요?
| 마켓 | 무료 상위권 | 유료 상위권 |
|---|---|---|
| 안드로이드 마켓 | 구글 지도, 유튜브, 페이스북 | 파워앰프, 루트 익스플로러, 티타늄 백업 |
| 티스토어 |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등 | 디펜지 아스트로 HD 등 |
| 윈도폰 마켓플레이스 | AP 모바일, 넷플릭스 관리 등 | - |
무료 앱 순위에는 매일 쓰는 지도와 영상, SNS 앱이, 유료 앱 순위에는 휴대폰을 마음대로 다루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도구 앱이 많았습니다.
왜 도구 앱이 유료 1위였나요?
2011년 무렵 안드로이드 사용자 가운데에는 기기를 깊이 다루는 마니아가 많았습니다. 음질을 높이는 음악 플레이어, 시스템 파일을 볼 수 있는 파일 관리자, 앱과 데이터를 통째로 백업하는 도구가 인기를 끈 이유입니다. 일부 도구는 루팅된 기기에서만 작동했는데, 루팅은 보안 위험이 따른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국내 마켓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당시 구글 마켓에 국내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지 않아, 국내 사용자는 티스토어 같은 통신사 마켓에서 국산 게임을 많이 내려받았습니다. 디펜스 게임과 퍼즐 게임이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낱말 맞추기처럼 남녀노소가 즐기는 게임도 인기였습니다.
앱 순위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나요?
앱 순위는 지금 많은 사람이 쓰는 앱을 알려 주지만, 나에게 꼭 맞는 앱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순위가 높은 앱도 설치 전에 요구하는 권한과 리뷰를 확인하세요. 순위는 광고나 이벤트로 잠깐 오르기도 하니,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 앱이 더 믿을 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티스토어는 무엇이었나요?
SK텔레콤이 운영하던 국내 앱 마켓으로, 이후 다른 마켓으로 통합되었습니다.
파워앰프는 지금도 있나요?
음악 플레이어 앱으로 계속 서비스되어 왔습니다.
루팅 앱은 안전한가요?
루팅은 보안 위험과 보증 불이익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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