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마켓에 게임 카테고리가 생기던 날, 국내 앱 마켓의 변화
2011년 10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국내 게임 카테고리가 열린다는 소식은 국내 게임 업계에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전까지 국내에서는 게임물 사전 심의 제도 때문에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막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기 안드로이드 마켓 앱의 새 버전과 국내 통신사 연합 마켓 구상도 함께 화제가 되었습니다.
왜 게임 카테고리가 없었나요?
국내에서는 게임을 출시하기 전에 등급 심의를 받아야 했습니다. 해외 앱 마켓에 올라오는 수많은 게임을 하나하나 국내 심의를 받게 하기 어려웠고, 그래서 구글과 애플은 국내에서 게임 카테고리를 닫아 두었습니다. 국내 사용자는 해외 계정을 만들어 게임을 내려받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 시기 | 상황 |
|---|---|
| 이전 | 국내 앱 마켓 게임 카테고리 차단 |
| 2011년 | 오픈마켓 게임 자율 심의 도입 논의·시행 |
| 이후 | 게임 카테고리 개방 |
무엇이 바뀌었나요?
오픈마켓 게임에 대해 사업자가 스스로 등급을 정하는 자율 심의 방식이 도입되면서 게임 카테고리가 열릴 수 있었습니다. 국내 개발사는 앱 마켓을 통해 전 세계와 국내에 동시에 게임을 낼 수 있게 되었고, 사용자는 해외 계정 없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도 비슷한 시기에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통신사 연합 마켓은 무엇이었나요?
당시 국내 통신사들은 각자 앱 마켓을 운영하면서, 이를 하나로 묶은 연합 마켓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마켓에 맞서 국내 개발사에 더 나은 조건을 주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이후 국내 통신사와 포털이 함께 만든 앱 마켓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게임 앱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게임 앱의 연령 등급을 확인하고, 아이가 쓴다면 앱 마켓의 구매 승인 기능을 켜 두세요. 무료 게임이라도 앱 안 결제가 많을 수 있으니 결제 내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설치 파일로 게임을 받으면 악성 코드 위험이 있으니 공식 마켓을 이용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지금은 게임 카테고리를 쓸 수 있나요?
네, 국내에서도 게임 카테고리가 열려 있습니다.
게임 등급은 누가 정하나요?
오픈마켓 게임은 자율 등급 분류 제도에 따라 정해집니다.
해외 계정으로 게임을 받아도 되나요?
약관과 결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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